[한국연예축제일보, 이청기자] “강진군민이 추천하는 최고의 기회, 반값여행 신청하고 강진으로 오세요 강진군민도 반값여행 추천하면 추천왕이 될 수 있어요.”
강진군은 강진군민과 함께하는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정책과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포함한 가을철 강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강진반값여행 추천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진반값여행 추천왕 이벤트는 강진군민이 관광객에게 강진반값여행을 추천하고, 관광객이 정산신청 때 해당 군민을 추천왕으로 추천하는 방식이다.
추천왕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1등 추천왕에게 100만 원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이 시상금으로 주어진다.
시상내용은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3등 20만원(4명), 4등 10만원(10명), 5등 1만원(83명)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반값여행 참여자(관광객)가 정산신청 때 강진반값여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산신청-설문조사-추천인 코드 입력(성명, 연락처)를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2024 반값 강진 관광의 해 범군민 참여를 촉진하고,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강진군 백경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강진반값여행 추천왕 이벤트는 강진군민도 추천왕이 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적극적인 반값홍보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여행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까지 진행되는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은 강진을 여행하는 개인 또는 친구, 연인, 가족 누구나 여행비 절반을 개인은 최대 5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여행상품의 끝판왕이다.
강진을 여행하는 당일까지 강진반값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야 하며 신분증 제출 한 번으로 바로 승인을 받을 수 있다.
여행이 끝난 후 관광지 1개소 또는 축제장을 방문한 인증사진과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갖춰 정산신청을 하면 신청한 당일 바로 반값여행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 11월3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 참여한 관광객에게도 반값여행 혜택이 적용되며, 군민 대상 ‘강진반값여행 추천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