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축제일보, 김재근기자] 허난세 위원은 부산, <페스티벌시월2024>로 시월 축제들이 성황이라고 전했다.
18일,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부산 차이나타운 문화축제, 라라라 페스티발 개막
25일, 부산고등어축제, 김천문화마을축제 등
|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포스터 |
부산이 부산국제영화제를 필두로 <페스티벌 시월2024>의 축제의 바다에 흠뻑 빠진다.
크고 작은 축제들이 성황리에 개최되는 중 18일에는 부산역 광장에서는 부산차이나타운문화축제의 개막식이 열린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제1회 다대포선셋영화축제의 전야제에 이어 3일간 개막식 폐막식이 펼쳐진다.
|
제 21회 차이나는 동구축제 포스터 |
도시철도1호선 부산대역에서도 라라라페스티벌이 개최되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즐겁게 할것이다.
세계적인 미술 전시회인 부산비엔날레가 20일까지 2024부산현대미술관 등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세계적인합창제인 부산국제합창제도 23일부터 영화의전당 등에서 개최된다
이어 25일에는 부산고등어축제가 송도해수욕장에서, 감천문화마을축제가 감천문화마을에서 열린다.
26일, 부산민속예술제의 개최로 페스티벌 시월2024는 막을 내리고, 소란하고 요란하게 부산을 즐기도록 2025년을 준비하게 된다.
한편 최근 부산에서는 <페스티벌 시월 2024>의 주제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한•아세안 패션위크 등 17개 행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