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축제일보, 임정선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16시 30분,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중구 소공로 106, 1층)에서 열리는 '2023 서울관광인의 날'에 참석해 서울 관광 발전에 기여한 12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한다.
오 시장은 올해 관광인의 노력 덕분에 서울이 세계인의 관심 속에 뜨거운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매력 도시 서울’로 거듭나기 위해 관광 목표로 내세운 3천만 관광객· 1인당 지출액 3백만 원·체류 기간 7일·재방문율 7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뛰어줄 것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