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축제일보, 장승엽기자] 배우 임세주가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손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상깊은 캐릭터를 만들어낸 임세주는 최근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임세주는 '좀비탐정' '메모리스트' '하나뿐인 내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 '마더' '그녀는 예뻤다', 영화 '왓칭'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여러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와 '해를 품은 달' OST '달빛이 지고'의 가창자로 참여해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세주는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계약 이후 OTT 드라마 두 편을 촬영중이며, 클래지콰이의 신곡 'Baby' 가창 및 뮤직비디오 연출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임세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A2Z엔터테인먼트는 컴투스, 위지윅 스튜디오 그룹 산하의 4개 회사가 합병해 출범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현재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비롯한 예능, 드라마, 영화 등 현재 총 50여 개의 신규 콘텐츠를 기획,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