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예축제일보 김재근) 제 1회 영광문학글쟁이협회 시집 창간호 발간 기념 북콘서트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위대한 영광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영광군 영광읍 천년로13길 2-34)에서 사)영광문학글쟁이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광지회와 사)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영광군지부에서 주관하고, 영광군에서 후원하여 위대한 영광군민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성료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위대한 영광군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위대한 영광군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타의 귀감이 되는 문화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본 협회 시집 창간호 발간 기념 북콘서트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제 1부 식전공연 초연 가수가 진행하는 색소폰 강왕수 포함 3인, 가수 김다연, 소프라노 정선영, 가수 양민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 2부 ~ 3부 초대가수 축하공연은 김덕건 가수가 사회를 맡아 공연의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
이개호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임영민 영광군의회 군의원 등 축사 전달했으며, 강종만 영광군수님은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류열풍에서 보듯 우수한 문화의 지배력은 상상을 초월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영광군에서도 지역문화예술발전과 육성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축사했다.
시 전문 낭송가 박경순, 장희영, 고정화 등 자신들의 개성을 담아 아름다운 시를 낭송했으며,
본회의 발전과 회원간 화합과 교류에 지대한 공이 있는 김경자, 박경순, 정동균, 장희영, 고정화, 양정자, 양복례, 서상용, 김영채 회원들에게 협회장이 드리는 영광의 감사패 수여가 있였다.
특히 본 협회를 설립하신 석광 은태안 시인님은 환경의 날, 독도 주제 공모전서 ‘울릉도’ 최종대상 수상 등 전국 시 공모전에서 대상 2회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침체되어 있는 영광군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본인도 몸에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극복하고 3개 단체 협회를 설립한 그 공로가 인정되어 영광군 5천명 장애인을 대표하여 지난 5월 전남도청에서 22년도 3명에게만 주어지는 ‘’장한 장애인상‘’을 은태안님이‘’수상‘’하기도 했으며, 영광군에 ‘’타‘’ 장애인들의 모범이 되신 분이다.
특별히 은태안님은 영광군의 후배 연예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하셨으며 위대한 영광군에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사)영광문학글쟁이협회,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광지회와 사)한국음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영광군지부 등 3개 단체 협회를 설립했으며 아무 조건 없이 억대의 사비를 투자하신 설립자 은태안 회장님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제 3부 초대가수 김덕건, 강혜원, 이영훈, 지수양, 초연 가수 등 마지막으로 화려한 초대가수 축하공연은 전 출연진 단체 메들리로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막을 내렸다.